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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제노이벤트: 飽きるまで공투방

제노이벤트(격멸전)!

 

최근에는 EX극대인 아스트랄웨폰의 등장으로 우선도는 많이 떨어진 제노무기(육도무기)인데요,

그래도 메인효과가 좋아서 메인장비용으로 많이 기용되는 무기라

필수로 들어가지는 않지만 1풀씩은 만들어 두는 것을 추천하곤 해요

 

제노소환석(그냥 말고 앞에 제노 붙은쪽)도 평소에 꼭 쓰이는건 아니지만

개막소환이 가능하고 데미지도 준수해서 바브탑 n턴클리어미션 등에 종종 쓰이니

이쪽도 가능하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풀 추천.

 

주회나 교환이나 익스스킬이 어쩌고 하는건 공략사이트에 잘 나와있을테니

그쪽을 보시면 되고↓

https://xn--bck3aza1a2if6kra4ee0hf.gamewith.jp/article/show/84723

 

이번에는 이벤 초기에만 가능한 飽きるまで 공투방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마이페이지에서 공투(Co-op)

마이페이지에서 공투(共闘)→멀티배틀(マルチバトル)→룸을 찾는다(ルームを探す)를 누르고

왼쪽 사진처럼 설정하면 다음과 같은 방을 많이 보실 수 있을거에요

 

ゼノディア(제노디아) 飽きるまで(질릴때까지) 主貼(방주가 전부 냄) 등등..

이런 방들은 말 그대로 방주가 질릴때까지 혼자 방을 계속 파고,

나머지는 열심히 딜을 하든 수저를 놓든 자유롭게 진행하시면 되는 곳입니다. 물론 입장 퇴장도 자유.

사람이 많아 회전이 빠르고 자동 시작되니까 수저를 놓으러 방을 하나하나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방을 여는데 AP도 자발재료도 들텐데 고인물들은 왜 이런걸 하는걸까요?

자선사업이라도 하는걸까요?

 

딱히 그런것은 아니고...

우선 그들은 고여서 자발재료가 썩어넘칩니다

 

하지만 자발재료가 썩어넘치는 그들도 멀티 한정 드랍 소재를 얻기 위해 멀티를 돌긴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다른 방에 수저를 놓으러 가기는 귀찮고, 멀티를 그냥 자발하기엔 오는 사람도 적어서 시간도 오래 걸리니

공투방을 열어 자발적상을 챙기면서 빠른 회전으로 이벤트를 빨리 끝내기 위해 연다고 보심 될거에요.

 

빨리 끝내기가 목적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둘째날부터는 방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이걸 올릴 즈음엔 이미 방이 거의 없어져있겠지만요.

 

 


 

방 설명은 끝났고 그 외의 공투방 자잘한 팁 두가지

 

1. 공투를 할 때는 옆에 채팅창을 켜놓고 공투탭을 띄워놓는것을 추천.

 

가끔 사람이 많은 방은 공격하기 전이나 다음턴 경직중에 이미 잡혀있는 경우가 많을 텐데,

공투 채팅에 저런 '퀘스트가 설정되었습니다' 문구가 뜨면 지금건 잡혔고 다음판이 준비되었다는 뜻이라

이때는 적이 쓰러지는 모션을 구경할 필요 없이 새로고침을 하고 빨리 보상창으로 넘어가면 좋아요

 

 

2. 설정(設定)→각종설정(各種設定)→배틀설정(バトル設定)에서 리얼타임통지를 체크 해제

 

이건 항상 해제하기보다는 빨리 돌아야하는 방에 있을때만 해제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해제하면 항상 위에 뜨던 참전자 로그나 아래 공헌도가 뜨지 않기 때문에

다른 참전자 로그로 넘쳐나서 공격하기 전에 변신로그만 뜨다 끝나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기 공헌도나 참전자가 공격했는지 아닌지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평소 파란상자 컷을 찍는 멀티를 할 때나 고난이도 멀티를 돌 때는 켜둬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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